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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붕장군의 메타버스 이프랜드에서 첫 밋업을 열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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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잡블장군 2022. 3. 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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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메타버스 이프랜드 인플루언서 4기로 뽑힌 냥냥붕장군입니다.

이프랜드 인플루언서인 if루언서는 5월말까지 주1회 이상 밋업(방송)을 열고 제가만든 land에 방문하는 이프미(아바타)와 소통하며 정보나눔 등의 활동을 해야해요.



제 부캐의 관심사는 뭐 언제나 "고양이"죠. ㅋㅋ
전문가는 아니지만 생활속에서 고양이와 관련한 여러일에 휘말리면서
정말 할말이 많아진 사람입니다.



처음 낯설디 낯선 이프랜드를 알게되고 이프렌즈4기 이프루언서에 선정되면서 다른 인플도 만나게 되었는데요.
오리엔테이션때 제 목소리를 들으신 분이 채팅에서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분이셨어..."
라고 쓴게 갑자기 기억나네요. ㅋ
아무래도 장군의 이미지가...

특별한 의미가 담긴건 아니지만 제가 정전기를 많이 일으키고 다녀서 붕장어라고 불리고 다니다가 애낳고 나서 더더욱 용감하게 살아야지! 하면서 제 닉네임을 붕장군이라고 바꿨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고양이 전문블로거라는 호칭을 얻게 되면서 고양이느낌을 주기 위해 "냥냥"을 붙였고요. ㅋ
발음하긴 힘들지만 저는 제 닉네임이 마음에 드네요.

어쨌거나 저는 저의 밋업일정을
매주 월요일 오후2시로 잡았어요. 제가 그때밖에 시간이 안나겠더라고요.
..
전 저녁엔 밥하느라 바쁩니다. 진심.



밋업때 많이 못오신다는건 예상된 바였어요.
다들 바쁠 시간이죠.
한주의 시작이고 이런저런 여러 업무도 처리해야할 월요일 오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 14분의 이프미들이 왔다가 저의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소통하고 응원해 주셔서 성공적인 밋업을 했노라고 자부해봅니다ㅋ


일상얘기를 조잘조잘 하면서 앞으로 월요일마다
더 멋지고 근사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만나며
고양이의 귀여움과 케어하는 방법뿐 아니라 우리 존재의 의미를 나누고 더 나아가 약자에 대한 생각, 동물권과 동물복지 등 다채로운 이슈로 만나보도록 할께요.


첫 밋업 무사히 잘 마친건
사실 저의 능력보다도 성공적인 밋업을 응원하고 함께해준 이프루언서 선배님들의 공이 큽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두번째 밋업은 보다 대중적일수 있는 이슈인 길고양이(동네고양이) 에 대해 다뤄볼까해요.
추후 이곳에도 홍보하도록 할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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